(사진=2018코리아세일 페스타 홈페이지)
(사진=2018코리아세일 페스타 홈페이지)

2018 코리아세일 페스타가 28일부터 10일 동안 열린다. 

2018 코리아세일 페스타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완성차 업체들이 참여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국내 완성차 업체는 올해도 코리아세일 페스타에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할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28일 개막하는 ‘2018 코리아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차종별 현금 할인, 저금리 할부, 사은품 제공 등 혜택을 제공 한다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역시 내수 시장 확대를 노리면서 ‘2018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는 차량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지난해 ‘2017 코리아세일 페스타’에서 현대차는 인기 모델인 쏘나타와 싼타페는 물론 드물게 대형 상용차인 엑시언트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 바 있다.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는 7000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 할인된다. 엑시언트, 마이티 등 상용차 270대는 최대 16%까지 할인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 5%, 쏘나타 7~10%, 싼타페 5~7%, 맥스크루즈 5%, 엑시언트 7~16%, 마이티 14%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기아차의 경우에는 5000대 한정 최대 12%까지 할인했다. 기아차는 모닝, 레이, K3, K5, K7 등 5개 주요 차종 5000대에 한해 최대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했다. 작년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통해 경차 모닝을 구매한 소비자는 97만 원에서 최대 126만 원까지 저렴한 가격을 만났다. 

르노삼성차는 통 크게 300만 원 할인 행사를 하기도 했다.  쌍용차 역시 1300대에 한해 할인율을 적용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