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배우 정인선이 MBC 새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출연한다.  

27일 첫 방송한 MBC새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정인선은 남편을 잃었다. 슬하에 두 아이가 있는 상태다. 이로써 정인선은 극중에서 또 싱글맘이 됐다. 

앞서 정인선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솔이를 키우는 싱글맘 한윤아로 분해 강동구(김정현)와 밀고 당기는 로맨스를 펼친 바 있다. 

하얀 피부와 갈색 헤어컬러, 눈동자를 가진 정인선은 특유의 청순미로 시청자의 시선을 잡는다. 올해 27세가 된 정인선은 1996년 아역으로 데뷔해 각종 역할을 섭렵해 왔다. 성인 연기자가 된 후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으면서부터 벌써 두 번째 싱글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탁월한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안착한다. 

첫 방송한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역시 여성미와 동시에 숨겨진 강단을 드러내며 시청 재미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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