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마스카가 9월 28일 ~ 10월 1일간 진행되는 프랑스 국제 안경 광학 전시회 실모 파리 (SILMO PARIS) 2018에 참가한다.

프랑스 국제 안경 광학 전시회 (이하 실모파리)는 프랑스 산업박람회 전문 주관사인 코멕스포시움(COMEXPOSIUM)이 주최하며 전세계 안경 광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매년 3만 5000명 이상의 출품 업체 및 바이어가 참여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안경 광학 박림회로 알려졌다.

마스카는 실모파리 2018에 출품 업체로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글로벌 유통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마스카 측에 의하면 브랜드 시그니처 안경인 찰스턴과 버트를 비롯해 18 Collectotion 제품인 무드, 와일드 가든, 마블 등 간결한 실루엣에 테크니컬한 디테일이 가미된 안경, 선글라스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스카 브랜드 관계자는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에 제품력을 갖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2017 홍콩 옵티컬 페어 참가 후 영국 유통망 확보에 성공한 만큼 실모 파리 2018 참가를 발판으로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유통망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스카는 국내 약 150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영국 킹스 로드에 위치한 옵티컬 편집 스토어에 입점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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