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출전한 전 종목 메달을 따는 활약으로 ‘신흥 체육돌’로 급부상했다.
먼저 이장준은 25일 방송된 족구 경기에서 ‘JC족구왕’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26일, Y는 남자 60M 달리기와 400M 릴레이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장준은 전일 족구 경기에 이어 남자 400M 릴레이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60M 달리기에서는 은메달까지 획득해 도합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궁에서도 TAG, 김지범, 최보민까지 동메달을 획득했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아육대’ 방송이 끝난 후 “실력이 훌륭한 분들 사이에서 운이 좋게도 저희 골든차일드가 결승에서 우승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특히 단거리 60M 달리기에서 저와 장준이가 나란히 1, 2등을 하게 되어 더욱 좋았고 골드니스에게 금메달을 안겨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넘어지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함께 달려준 멤버들과 응원해준 팬들이 있어서 끝까지 뛸 수 있었습니다. 골드니스 고마워요!” 등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10월 14일 블루스퀘어에서 팬클럽 창단식 ‘명랑금동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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