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력’의 주인공 심은경이 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과 닮은꼴로 웃음을 주었다. 

22일 JTBC에서는 추

'염력' 심은경이 노을 전우성과 일본 배우 우에노 쥬리 닮은 꼴로 눈길을 끈다.
'염력' 심은경이 노을 전우성과 일본 배우 우에노 쥬리 닮은 꼴로 눈길을 끈다.

석특선영화로 올해 1월 개봉한 ‘염력’을 TV최초로 방영했다. ‘염력’의 주인공인 심은경은 그간 닮은꼴 스타에 여러 번 언급되면서 영화보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노을 전우성은 KBS2 ‘안녕하세요’ 출연 당시 강한 인상이지만 웃으면 심은경과 닮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같은 멤버 강균성 역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우성이 형도 웃으면 보조개가 들어가서 심은경 씨를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전우성은 “문소리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또 앵그리버드도 닮았다. 하지만 웃을 땐 심은경과 똑같다”고 말했다.

심은경은 일본 배우 우에노쥬리 닮은꼴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일본의 유명 드라마인 ‘노다메 칸타빌레’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할 때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심은경이 주인공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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