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석이 오싹한 빙의 연기로 최고의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에서는 배우 윤종석이 화평(김동욱 분)의 악몽에 등장해 박일도에 빙의 된 최신부의 모습을 열연했다.

출처_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_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손 the guest' 3회에서는 화평이 꿈에서 누군가가 할아버지를 비닐에 넣어 끌고 가는 모습을 목격했고, 그 순간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바로 박일도에 빙의 된 최신부 윤종석이었다.

이때 윤종석은 짧은 꿈 속 장면에 등장했지만 박일도에 빙의 된 최신부 역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손 the guest' 3회는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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