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삼성그룹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망설을 일축하며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건희 회장

이건희 회장은 5월 10일 밤 9시경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체기를 느끼고 소화제를 복용했지만 가슴에 통증을 계속 호소하다 10시 20분경 쓰러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아 위급한 상황을 모면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정확한 소식이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어 있는 상태다.

최근 삼성의료원에 의하면 이회장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말을 하거나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눈을 마주치고 손발등 몸을 움직이는 횟수가 점차 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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