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2018년 9월 둘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메르스
지난 7일 3년 만에 메르스 환자가 재발했습니다. 그러나 대처는 이번에도 논란이 됐습니다. 쿠웨이트로부터 입국한 61세 남성 메르스 환자가 휠체어를 타고 입국을 해야 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검역을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대중교통을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여 전염의 위험성을 크게 늘렸습니다. (3년 만에 돌아온 메르스, 여전한 위험 [시선만평])
2. 인싸용어
흔히 대학교에서 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 하는 이를 두고 ‘아싸’라고 부릅니다. 그 반대말은? 바로 ‘인싸’입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인싸’들만 쓴다는 ‘인싸용어’가 떠돌고 있습니다. 테두리 안 사람, ‘인싸’들이 사용하는 용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싸’말고 ‘인싸’가 되고 싶으면 배우자! 2018 ‘인싸용어’ 모음 [인포그래픽])
3. 축농증
하루가 다르게 온도가 바뀌는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더욱 쉽습니다. 만약 코감기가 제대로 낫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에는 바로 축농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코감기에서 발전할 수 있는 질환, 축농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건강프라임] 환절기 코감기 방치하면 '축농증' 걸릴 수 있다 / 이유진 아나운서)
4. 서울 지하철 여행
주말이면 아이와 함께 어디를 가는 게 좋을지 고민인 부모가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시 지하철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카드뉴스] 아이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 ‘서울 지하철 여행’)
5. 리바이스 CEO 칩 버그
전 세계 사람들이 적어도 한 벌씩은 가지고 있는 청바지는 리바이스(Levi’s)의 ‘리바이 스트라우’가 처음 개발해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 CEO 칩 버그는 리바이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그의 성과와 전략은 무엇일까요? ([어바웃 슈퍼리치] ‘리바이스’를 다시 위대하게, 리바이스 CEO ‘칩 버그’)
6. 인어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동화 속 바다에 사는 공주, ‘인어’. 대개는 금발에 아주 아름다운 여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 표현되는 인어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동, 서양에서 생각하는 인어의 모습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지식의 창] 아름다운 인어? 서양에서는 괴물이었다 / 정지원 기자)
7. 솔로 활동 아이돌
HOT와 젝스키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그리고 워너원과 트와이스 시대까지 아이돌 그룹의 인기는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보통 하나의 그룹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유닛’ 활동 시 더 활약이 좋은 아이돌 스타들이 있습니다. 과연 누가 있을까요? ([세컷뉴스] 타고난 ‘유닛’ 체질, 솔로 활동이 더욱 눈부신 아이돌 그룹 멤버)
8. 카메라의 종류
카메라는 본체와 렌즈에 따라 촬영 가능한 사진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찍고 싶다면 해당 기능을 가진 카메라를 잘 골라야 합니다. 전문가용 카메라부터 휴대하기 편한 컴팩트 카메라까지 다양한 카메라의 기능과 종류를 알아봅니다. (필름카메라부터 DSLR까지...종류와 특징 알고 인생사진 ‘찰칵’ [인포그래픽])
9. 발암물질 등급
지난 6일 국내 고혈압치료제 품목에서 2A 등급에 해당하는 발암물질 NDMA가 발견되어 논란이었습니다. 이에 발암물질 ‘등급’에 대한 관심이 모인 상태입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 연구 기관 IARC에서 발표한 발암물질 등급에 어떤 물질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카드뉴스] IARC가 발표한 발암물질 등급, 1군이 2군보다 위험하다?)
10. 형제복지원 사건
13일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권고에 따라 형제복지원 사건이 비상상고 청구될 방침입니다. 따라서 30년 동안 인권침해 논란에 싸여왔던 ‘형제복지원’사건이 대법원에서 전면 재검토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형제복지원 사건은 어떤 결말로 끝이 날까요? (30년 만에 재검토 될 형제복지원...다시 써지는 결말? [시선만평])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