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이 태풍 사고로 인해 다리 부상을 입었다.

 

3일 오전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에 따르면 김종민은 최근 태풍으로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20여 바늘 이상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측은 “현재 김종민은 다행히 근육에는 이상이 없지만 다리 깁스를 한 상태로 목발을 짚어야 보행이 가능해 향후 방송 활동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종민이 부상을 당한 당시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세한 경위 및 상태를 설명했다.

 

한편 8일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김종민 다리 부상으로 긴급 대책회의 결과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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