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 오성일 처장(취창업지원)이 한국세무사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대학 수업만으로 세무사, 회계사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세무·회계 특성화 대학인 웅지세무대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사관리 시스템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웅지세무대학교는 세무사, 회계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과목들로만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제53회 세무사 1차 129명 합격, 2017년 제54회 세무사 1차 104명 합격, 2018년 제 55회 세무사 1차 136명 합격, 3년 연속 세무사 1차 10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웅지세무대 오성일 처장(취창업지원)

세무사 세자리 수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한 대학은 총 6개 대학으로 웅지세무대학은 유수의 4년제 대학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오성일 처장(취창업지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한국세무사회로부터 감사장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회계, 세무 특성화 대학답게 더욱 더 많은 세무사 합격생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웅지세무대학은 2004년 '글로벌 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회계-세무 전문인 양성'이라는 설립이념으로 경기도 파주시에 입학정원 360명으로 설립되었다. 개교 이래 10여 년 밖에는 되지 않았지만 공인회계사, 세무사, 세무직 공무원 등 회계, 세무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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