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표예진과 현우가 3개월 째 열애 중이다.

지난 6월부터 핑크빛 열애 중인 두 사람은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출처_표예진, 현우 인스타그램]

현우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동료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표예진 소속사 측은 “표예진과 현우가 3개월 째 만남을 갖고 있다”며 두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두 사람은 조윤희, 이동건 부부에 이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공식 2호 커플이 됐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달 30일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사랑'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표예진은 2015년 데뷔 후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이름을 알린 후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