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병용,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21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정당개혁위원장이 당명과 로고의 변경을 주장했습니다. 나 위원장은 “당 로고와 당명이 우리 시대 정신을 담아낼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 교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는데요. 이에 당에서는 검토 중인 상태입니다.

국내 정치에서는 이처럼 당의 간판을 바꿔 신장개업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방식이 자주 애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의 경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뀐 지 약 1년 6개월 정도밖에 안 된 상황인데요. 과연 당명과 로고의 변경만으로 국민에게 변화의 느낌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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