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콤리프(Commleaf)가 지난 8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여성 전쟁난민과 지역 여성보호소의 자립을 돕는 기부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의 아시아 뷰티관련 커뮤니티에서 주최한 여성보호소의 기부금 마련 행사에서 콤리프 (Commleaf) 는 주력제품인 콤리프 모이스쳐패드 외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여 해당 기부행사를 지원했다.

사진=콤리프 제공

업체 측에 따르면  기부를 하게 될 WomenforWomen는 전쟁에서 살아남은 여성들이 새로운 삶을 다시 설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체이며, 또 다른 Solace Women’s Aid 는 런던의 여성 보호소로 지역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여성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단체이다.

콤리프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에 맞게 영국 뿐만 아니라 향후 미국과 국내의 다양한 곳과도 기부와 관련된 행사에 적극적 동참과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후원이 지구상의 모든 여성들이 다시 일어날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뷰티의 근간인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기기 위한 콤리프의 다양한 행보를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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