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워시웰’은 일반 세탁 업소에서 제거하지 못하는 그을음, 화재 옷 냄새, 유해물질 등을 분해, 제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해 옷에 깊숙이 밴 탄 냄새는 일반 세탁만으로 완전히 제거하기 쉽지 않다. 이에 화재세탁전문기업 ‘워시웰’은 수년간 세탁기술 연구로 축적한 화재세탁 기술과 대규모 화재현장 세탁물 처리 경험으로 화재사고로 피해 입은 고객들의 수고를 덜어 주고 있다.

‘워시웰’의 화재세탁서비스는 화재보험처리가 가능하며 현장에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 후 화재세탁 특수 공정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 190평 설비와 국가 공인자격을 갖춘 세탁전문가의 경험을 통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위시웰’은 화재사고 발생 시 필요한 보험금지급 관련 상담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아파트 같은 경우 단체화재보험을 통해 화재세탁요금의 일부분을 보험사에서 지급 받을 수 있으며, 화재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을 경우 화재세탁요금의 부담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워시웰'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위한 클리닝 서비스로 세탁업의 차별화를 선도하겠다. 화재세탁은 업체의 서비스를 비교할 수 없는 단점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파트화재, 주택화재, 오피스텔화재 등 사고가 많은 여름철은 특히 화재세탁 서비스 요청이 많다. 화재보험 처리 전문기업으로 전국 화재출장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유선 또는 카카오톡으로 화재의류세탁 문의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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