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공방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먼저 기무사 계엄 문건을 두고 여당은 기무사를 이용하려던 자를 밝히겠다고 전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오히려 계엄령 문건 유출 경위 등에 대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 이와 관련된 4명을 군사기밀 누설 등의 혐의로 3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밖에도 김성태 원내대표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기무사 관련 가짜뉴스 의혹, 북한의 석탄 밀거래에 대한 정부 책임론 등이 여야의 공방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한치의 양보없이 펀치를 날리고 있는 더미주와 자한당. 과연 어느 쪽의 펀치가 더 강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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