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영등포구)] 1974년 6월 21일 개원한 당산공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넓이 1만 1,154㎡의 근린공원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당산공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전 눈에 띠는 것이 잘 정비된 도보와 푸르른 나무들이다. 2008년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재정비 된 당산공원에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의 수목이 설치되어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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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공원 내 설치된 분수대에서 분수가 나온다. 오전/오후 분수가 나오는 시간대를 잘 맞춰 공원에 들른다면 시원한 분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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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산공원에는 놀이터, 운동기구, 지압보도, BOOK 쉼터 등 다양한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건강을 챙기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수목들이 제공하는 시원한 그늘 밑에서 독서를 하며 꿈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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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공원은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바로 앞에 있고, 190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바쁜 일상 속 자연친화적인 쉼터 당산공원에서 여유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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