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업체 캐너스에서 오는 9월 15일~16일, 이틀간 캐나다 프리미엄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사전 등록 신청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진 = 캐너스 제공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캐너스 캐나다 유학박람회가 조기유학에 집중한 형태였다면, 올해 9월에 오픈하는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캐너스와 캐너스터디의 합작으로, 조기유학뿐만 아니라 성인유학, 어학연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끔 규모가 커졌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교육기관으로는 초중고 공립 교육청, 컬리지 및 대학, 어학연수 기관, 사립학교가 있으며, 교육 기관 외에도 부동산, 금융 등 캐나다 유학 관련 업체들이 다수 함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너스 관계자는 “ 교육청과의 1:1 상담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님들께서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장담한다” 며 “ 아이 학교 배정에서부터 캐나다 생활 정보, 유학 후 이민 정보, 대학교 학과 맞춤 상담 등 이렇게 많은 정보를 한 곳에서 한 번에 알 수 잇는 곳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 캐너스가 주최하는 유학 박람회는 참가 교육기관이 40여개 정도이다. 이는 캐나다 유학박람회 중에서는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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