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러브캐처' 한초임이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의 인기를 이을까?

한초임은 11일 Mnet '러브캐처' 1화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하트시그널' 인기녀 오영주가 연상됐다. 

(사진=엠넷)

'러브캐처'는 인기리에 종영한 연애 심리 리얼리티쇼 '하트시그널'과 비슷한 콘셉트의 프로그램.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상금(돈)을 목적으로 사랑을 가장하는 '머니캐처'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이들의 심리전을 왓쳐와 시청자가 함께 추리하는 사랑게임이다. 

'러브캐처' 첫 방송에서는 10명의 출연진이 첫 만남을 가진 후 호감도 투표를 했다. 여성 중에서는 한초임이 5표 중 3표로 1위를 차지했다. 황란과 황채원이 1표씩 받고 김성아와 김지연은 0표였다. 

한초임은 29살로 안무가겸 댄서로 활동 중이다. 매력적인 미소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남성 출연자 중에서는 이채운이 3표로 1위에 올랐다. 이홍창과 고승우가 각각 1표를 얻었고, 이민호와 오로민은 0표 굴욕을 맛봤다. 

이채운은 30살로 현재 광고기획 및 브랜드 디렉터를 맡고 있다. 서울 연남동에서 카페도 운영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