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런닝맨' 이다희가 유재석과 극과 극 모습으로 윙 워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영국으로 떠난 몸서리 패키지 멤버들이 윙 워킹에 도전했다.

이날 이다희는 기본 비행뿐 아니라 약 70도까지 기울어지는 트위스트 도전을 앞두고 있었다. 유재석은 "트위스트 할 만하다"면서 허세를 부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이광수는 "아까 울었던 분 아니냐"고 놀렸다.

[출처_런닝맨 방송 캡처]

이다희는 순식간에 거침없이 비행기 탑승을 완료 했다. 제작진은 "높이가 조금 더 높아진다. 3단계는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립밤을 바르며 미모를 체크했고 셀프캠 각도를 점검하며 얼짱 각도를 찾는 이다희 모습이 여유로워 보이기까지 했다.

이를 지켜본 이광수는 3단계 기본비행에 트위스트 수직강하 도전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며 청심환까지 챙겨 먹었다.

한편 SBS에서 방송되는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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