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_ 단아

[시선뉴스 (강원 정선)]

때가되어 떠나는 길이지만
그 마음 다하려고 사흘을 삼베옷으로 배웅하는데

너는 누가 이토록 그리워
한철동안이나 흰옷을 벗지않고 손을 흔드는가

 

아름다운 사진 단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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