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중국 대련)] 중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대련은 동북부 최대 항구도시로 경제적인 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요한 항구 도시이자 관광 도시이다. 관광 도시답게 많은 볼거리가 있는 대련에서도 특히 인기를 끄는 곳이 바로 성해광장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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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 상업무역 중심에 위치한 성해광장은 대련 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7년 건립된 광장이다. 동시에 성해광장이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광장이라는 것이다. 그 규모가 약 4만 5000평에 달해 규모만으로도 위엄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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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해광장에는 도시의 개방성과 100년 동안 변화해온 대련의 역사를 상징하는 많은 조형물들이 있다. 거대한 광장 속에 위치한 다양한 조형물들은 마치 세계를 향해 중국의 기백을 나타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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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해광장에는 바다, 놀이공원, 야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곳이다. 특히 항구도시답게 야시장에서도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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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성해광장에는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또한, 성해광장의 부근에는 성해 국제 전시센터, 현대박물관 등 광장 외에 다양한 문화 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관광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중국여행, 그중에서도 대련 여행 계획이 있다면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성해광장을 들러보길 추천한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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