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최지민] 2018년 6월 넷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27일 오후 11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결과는 뜻밖의 2대0 승리! 물론 같은 시간 열린 멕시코와 스웨덴 경기결과로 인해 16강 진출은 못 했지만, 우리 대표팀은 최고 경기를 선보이며 역사적인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16강을 향한 마지막 관문 독일, 우리 선수들 파이팅! [시선만평])

2. 한강 수영장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신나는 물놀이 계획세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발맞춰 가까운 한강변에 위치한 여러 수영장 및 물놀이장도 개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8개 수영장 및 물놀이장의 가격, 시간 그리고 특징을 알려드립니다.
(한강변 신나는 물놀이 스팟 BEST8! [인포그래픽])

3. 카시트
자동차를 이용해 온 가족의 외출이 잦아지는 시즌입니다. 그런데 아이의 경우 만약의 사고 발생 시 상해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 보호장구(카시트)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잘못 장착하면 오히려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지킬 올바른 카시트 장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인포그래픽] 선택이 아닌 필수 ‘카시트’...장착 십계명과 구매 요령)

4. 누드사진 저작권
최근 자신의 아름다웠던 모습을 간직하려고 누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누드 사진이 온라인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된다면, 매우 충격적일 텐데요. 사진 속 인물의 동의 없이 온라인상에 누드 사진을 유포한 사진작가는 어떻게 될까요?
([생활법률] 계약하고 찍은 누드사진,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 김병용 기자)

5. 법령 속 일본식 용어
대한민국의 근대적 법률은 과거 일제 강점기 일본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일본식 표현들이 법령 속에 그래도 사용되어 있었죠. 그래서 법제처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일본식 용어 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과연 법령 속 어떤 일본식 용어들이 있었을까요?
([카드뉴스] 계리, 갑상선...역사에서 사라지는 법령 속 일본식 용어들)

6. 기발한 발명품
기존에 없던 기술이나 물건을 새로 생각하여 만들어낸 것을 발명품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발명품들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퍼니타임에서 왠지 모르게 갖고 싶은 이른바 ‘지름신’을 소환하게 만드는 발명품들을 준비해 봤습니다.
([퍼니타임] ‘지름신’ 소환하는 기발한 발명품들! / 김병용 기자)

7. 평화적인 6.25
6.25는 북한이 남침을 자행한 날로 분단의 상징이자 한국전쟁으로 인해 희생한 호국정령을 기리는 날인 동시에 항상 반미 군중집회가 열렸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6.25는 예년과 많이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남북 간 평화적인 분위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남북 분단의 상징 '6.25', 평화의 상징 되나 [시선만평])

8. 벤시몽
프랑스에는 신발장에 기본적으로 몇 켤레씩은 있다는 이른바 ‘국민 신발’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프랑스의 신발 브랜드 ‘벤시몽‘입니다. 벤시몽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19개국에서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는데 그 인기비결은 무엇일까요?
([어바웃 슈퍼리치] 벤시몽 CEO ‘세르주 벤시몽’, 테니스화의 컬러풀한 변신)

9. 이색 번지점프
살면서 한 번쯤은 도전해볼 만한 아찔한 액티비티 번지점프. 전 세계 수많은 번지점프대 중에서도 세계인들의 눈길을 끄는 이색 번지점프대가 있습니다. 오로지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 세계 이색 번지점프대 3곳을 소개합니다.
([세컷뉴스] 짜릿한 이색 번지점프 명소, 스릴은 ‘업’ 무더위는 ‘뚝’)

10. 카드 포인트
신용, 체크카드의 가장 대표적인 홍보마케팅 수단 카드 포인트. 카드 이용증가와 카드사 간 회원 유치 경쟁심화로 카드 포인트 적립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과정 등이 있어 쉽지 않았죠. 이에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카드 포인트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해 공개했습니다.
([카드뉴스] 개선되는 카드 포인트, ‘1포인트’도 ‘현금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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