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웃어도 웃는 게 아니야’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내가 웃어도 웃는 게 아니야’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 보도본부 | 김현정 에디터
  • 승인 2014.07.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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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현정]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라는 말 들어 본 적 있으시죠? 그저 우스갯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절망감으로 우는 사람이 가지는 증후군으로 '숨겨진 우울증'이라고도 하는 이 증후군을 가리켜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smile mask syndrome)’이라고 하는데요.

의학적 용어로는 ‘가면성 우울증’으로 불리며 식욕이 감퇴되거나 매사에 재미가 없고 의욕이 떨어지며, 피로감ㆍ불면증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로 인기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연예인, 고객을 많이 대하는 세일즈맨, 경쟁의 성과에 내몰린 직장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한 사이트에서 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직장인 41%는 이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직장 내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바로 자신이 처해있는 현실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세와 함께 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라면 정중함을 바탕으로 거부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갖고 있던 스트레스를 없애버릴 수 있는 취미나 운동 같은 것들을 만들어 삶을 즐기거나,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 여행이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그 상황 자체를 회피하기 위해 마냥 웃을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거짓 웃음이 필요할 때가 있겠지만 상대에게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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