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사진제공 - 추성호)

 [시선뉴스]
내가 너라면,

지금쯤 보고 싶어서 함께 찍은 사진을 들여다보며
안절부절못하고 있겠지.



내가 너라면,

금방 헤어져 놓곤 고새 보고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고 속삭여 줄 거야.



네가 나라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기뻐하겠지?

내가 너라면, 그리고 네가 나라면.

아름다운 사진 추성호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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