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온에어 난리…김현우·오영주 선택은?

[시선뉴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회 방송에 채널A 온에어가 난리가 났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회는 15일 전파를 탔다. 마지막회를 보려는 시청자들이 몰리면서 '채널A 온에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마친 참가자들의 시그널하우스에서 마지막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의 마지막 선택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

앞서 김현우는 임현주와 오영주는 이규빈과 여행을 떠나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현우와 오영주의 엇갈린 하트시그널이 마지막회까지 이어질 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는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시그널을 통해 이 시대 청춘남녀들의 사랑 트렌드를 전하는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