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포항의 한 약국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게 내려질 처벌 수위가 관심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포항 약국의 흉기 난동사건의 피해자인 여종업원이 끝내 숨졌다. 

사진=JTBC 뉴스캡처

재판애서 포항 약국 사건의 가해자에게 내려질 처벌의 수위에 대한 우려도 있다. 가해자의 병력 때문이다. 가해자는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약국 사건과 흡사한 사례를 살펴보면 한 남성은 지난 2014년 부천에서 흉기 난동으로 두 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경우가 있다.

당시 피해자들 역시 사건 이후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송 도중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주차시비로 인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부천 흉기난동 사건의 가해자 역시 과거 편집성 정신분열증으로 치료를 받았던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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