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전문 프랜차이즈 작심독서실이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8회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약 2년 만에 170여개의 가맹점을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 작심독서실

업체 측에 따르면, 그간 임대료가 낮은 지방의 가맹계약을 우선적으로 진행하여 지역 상권분석 노하우를 쌓고 전국적으로 탄탄한 가맹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때문에 이후 수도권과 서울에서의 입점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다고 한다.

작심 관계자는 "프리미엄독서실이라고 하면 학구열이 높은 서울과 수도권부터 입점을 진행하는 다수의 타 업체와는 반대되는 전략을 통해 성장률과 안정성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 지금까지는 오프라인에서 예비 점주들과 직접 마주 앉아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없었지만 경험과 노하우가 많이 쌓인 지금, 박람회에서 양질의 창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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