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정글의 법칙' 오만석 재혼이 뒤늦게 공개됐다. 8일 '정글의 법칙'에서 태어난 후 처음으로 낚시에 성공한데 이어 사랑까지 쟁취했다.

9일 마이데일리는 배우 오만석(45)이 올초 재혼했다고 보도했다. 오만석은 지난해 5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인정 8개월 만에 결혼까지 골인한 것.

(사진=SBS)

오만석과 아내는 2016년 가을 사랑을 시작했고, 조용히 교제했다. 오만석의 최측근을 제외하고는 두 사람의 사랑을 모를 정도였다.

오만석 아내는 30대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오만석과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만석은 8일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오만석은 대어 '만새기'를 잡아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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