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무볼트 조립식 앵글 ‘스피드랙’의 제조업체인 ㈜영진산업 민병오 대표이사가 지난 5월 17일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진산업 민병오 대표이사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무볼트 조립식앵글 ‘스피드랙’을 개발하여 TV홈쇼핑 매출 대박 신화를 기록하고 12개 국가에 수출하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민병오 대표이사는 "큰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무엇보다도 ‘스피드랙’ 제품을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들과 불철주야 노력해준 자사 임직원들에게 큰 감사를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촉진, 사회공헌실천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979년 창업 이후 조립식앵글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영진산업은 포스코에서 생산된 원자재만을 이용해 철제 선반, 행거, 경량랙, 중량랙 등 모든 제품을 국내생산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상품 스피드랙 체인지업과 스피드랙와이어를 출시하는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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