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라디오스타' 김정근이 러시아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희망을 신태용 감독이 아닌 코치를 꼽았다.

김정근은 6일 MBC '라디오스타'에 감스트, 안정환, 서형욱과 출연했다. 김정근은 "코치 토니 그란데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우승(스페인)을 경험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MBC)

토니 그란데는 한국 축구대표팀 수석코치로 선수 시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에 합류,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는 BJ 감스트의 맹활약이 펼쳐졌다. 감스트는 첫 지상파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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