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용산)]

우리는 그렇게 만나 사랑하고
우리는 또 그렇게 헤어지고
하지만 그 헤어짐이 마지막은 아니겠지요
찬란했던 우리의 그때를 가슴속에
묻어두고 기다릴게요

안녕히다녀오세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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