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여배우 스캔들 관련 녹취파일 의혹에 왜 ‘침묵’할까

[시선뉴스] 주진우 기자가 이재명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관련 녹취록으로 의혹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KBS1 ‘경기도지사 후보토론’ 이후 이재명 시장은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다시 한 번 받아야 했다.

방송 이후 여배우 스캔들의 상대가 김부선으로 추정되면서 온갖 추측들이 난무했다. 특히 이 여배우 스캔들 파장은 주진우 기자에게까지 뻗쳤다. 김부선과 주진우로 추측되는 두 사람의 통화 녹취 파일이 온라인을 통해 퍼진 것.

주진우로 추정된다는 이 남성은 통화에서 김부선 추정 여성에게 SNS 사과 글을 올리라고 제안하는 등 구체적인 사과글 문구를 불러주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네티즌은 주진우 기사의 입장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주진우 기자는 지난 30일부터 현재까지 SNS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도 ‘여배우 스캔들’ 관련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