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키이스트가 방탄소년단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키이스트는 3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주식이 급등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이스트의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735원(23.56%) 오른 3855원에 거래 되고 있다.

키이스트 주식의 급등은 방탄소년단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DA)'가 방탄소년단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

최근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1위의 성과를 올리면서 키이스트가 덩달아 수혜를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방탄소년단이 내놓은 성과는 국내는 물론 해외 복수 매체들까지 나서서 보도할 정도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