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화성인 X파일 캡쳐]



화성인에서 운동하는데 잠자는 시간도 아깝다는 말근육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 (이하 ‘화성인’)에서는 그간 화성인으로 소개된 출연자들 중 몸짱 화성인들을 모아 순위를 매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하루 20시간씩 운동을 하는 섹시 ‘말근육녀’ 신현아 씨가 명품 몸매 6위에 오르며 명품본근과 근육질 몸매로 눈낄을 끌었다.

 

말근육녀는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헬스부터 폴피트니스,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루 20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피부와 잘빠진 전신 근육을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섹시한 등근육과 선명한 복근은 남성 보디빌더 못지않을 정도였다.

 

그러나 말근육녀는 미국 유학시절, 한국에서는 생소한 폴피트니스의 매력에 빠져 폴피트니스를 알리기 위해 ‘화성인’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근육이 김종국 보는 것 같다”, “얼굴도 이쁘다”, “남자 기죽이는 복근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