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한의사 침 맞은 환자들 결핵균 발견...심각한 종기 등 부작용
[10년 전 오늘] 한의사 침 맞은 환자들 결핵균 발견...심각한 종기 등 부작용
  • 보도본부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8.05.30 0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김태웅]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08년 5월 30일에는 경기도 안산의 한 한의원에서 침을 맞은 환자들에게 결핵균이 발견됐습니다.

이 한의원에서 침을 맞은 총 92명의 환자들은 시술 뒤 몇 달 동안 살 속 깊숙이 종기가 생기는 등 비슷한 부작용에 시달렸습니다. 보건 당국이 벌인 역학 조사 결과, 총 14명에게서 ‘비정형성 결핵균’이 검출됐습니다.

비정형성 결핵균은 시술 등을 통해 체내에 침투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이 높은 균입니다. 보건 당국은 결핵균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나머지 70여명에 대해서도 역학 조사를 벌였습니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