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케치'에 출연 중인 이선빈이 견주로서 부족한 모습을 방송에서 보였다.

이선빈은 지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야무진 살림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선빈은 생후 2개월 된 자신의 반려견을 스트레칭을 시켜줬다. 이어 이선빈은 "엄마랑 춤출까?"라며 강아지의 앞발을 잡고 춤을 췄다.

이선빈 (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형견의 경우 두 발로 서거나 두 발로 점프하는 게 다리에 안 좋아 심하면 탈구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보냈고 동물 학대 논란이다, 견주로 아직 지식이 부족한 것이다 등 의견이 분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선빈은 논란 이후에도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선빈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선빈은 "일 끝나고는 아쵸 힐링이 최고되시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자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선빈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스케치'에서 형사 유시현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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