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개그맨 김준현이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김준현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을 당시 장민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ㄷ.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시즌2 첫 번째 호스트는 스페인 출신 모델 겸 유튜버 장민이다. 김준현은 장민을 보고 "제2의 다니엘 헤니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김준현은 "녹화장에 장민이 들어왔는데, 발견을 못하고서 뒤늦게 가까이서 보게 됐다. 정말로 비주얼이 어마어마하다. 장민은 큰 키에 웃는 모습이 해맑다. 배우 했으면 좋겠다"는 부연 설명을 했다.

장민도 "다니엘 헤니 팬이다. 그도 혼혈이고 나도 크면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대박 이후는 생각 안 했는데, 방송이나 연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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