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본부(이하 학폭추방 범국민운동본부)'는 'SVE 특별상 및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마감을 기존 6월 15일에서 6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학폭추방 범국민운동본부'가 수여하는 'SVE 특별상'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는데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폭추방 범국민운동본부'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어린이•청소년)'은 학교 안팎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학생,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 함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과 집단 따돌림, 언어 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 선 학생 등 선행활동을 실천한 모범학생을 찾아 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함은 물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본인의 활동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동영상(사진을 활용하여 만든 동영상도 포함)을 추가로 제출한 수상후보자에게는 심사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는 세계연맹 홈페이지 부설 '학폭추방 범국민운동본부' 의 'SVE 특별상 및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수상후보자 공고'에서 할 수 있으며, 6월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6월 25일 세계연맹 홈페이지와 공동주관사인 월드얀미디어그룹의 자매지 '월드얀'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7월 9일(월)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세계연맹은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를 6월 15일에서 5일 더 연장하여 6월 20일까지 받는다. 심사결과 발표는 6월 26일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계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연맹은 7월 9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안전사회 정착 및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어 '학폭추방 범국민운동분부'에서는 'SVE 특별상' 시상식과 제2회 '2018대한민국 모범리더상'시상식을 개최한다. 
 
세계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체로 세계 각국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비영리법인 세계연맹은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먹거리 안전확보, 학교폭력 추방 및 교권 회복, 양성평등, 청년실업, 환경, 보건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부터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조명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동참하고 있다.
 
세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학폭추방 범국민운동본부, 국제정책연구원, 국제청소년연구원, 월드얀미디어그룹이 공동 주관하며 후원에는 대한민국 국회, 세계연맹기자단,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등 등 200여 언론사 및 단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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