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홍콩(RISE HONG KONG), (주)오백볼트투(대표이사 김동혁, 박민우)가 주최하고, ㈜오백볼트(대표이사 김충범), ㈜스타트업레이더(대표이사 박태준), ㈜위다스컴퍼니(대표이사 정동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RUNWAY TO RISE SEOUL이 6월 14일 구글캠퍼스에서 개최된다.

RISE HONG KONG은 100개국, 300여명의 스피커, 700여명의 미디어 기자, 일반관람객 1만5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테크 컨퍼런스이다.

RISE의 국내 유일 파트너인 ㈜오백볼트투를 중심으로 ‘RUNWAY TO RISE 2018 SEOUL’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오늘 7월 9일에 개최될 RISE HONG KONG에 최초로 ‘RUNWAY TO RISE 2018 SEOUL’에서 선발된 한국 스타트업이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해외 기업들과 경쟁을 할 예정이다.

작년까지는 아시아 7개국(도교,상하이,베이징,대만,싱가포르,방콕,홍콩) 대표 스타트업들이 참가했다.

‘RUNWAY TO RISE 2018 SEOUL’는 키노트 스피커를 초청 아시아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강연, 스타트업 발표 경연대회,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예정이다.

키노트 스피커로는 글로벌 최대 스타트업 경연대회 스파크랩(SparkLabs) 공동창업자 버나드 문(Bernard Moon), 빅방 엔젤스(Bigbang Angels) 미첼황(Michael Hwang), 라이즈 아시아 총괄 케이시 라우(Casey Lau)이 강연 예정이며, 한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직톡 대표, 스타트업 그라인드 디렉터 등 스피커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행사 주최사 ㈜오백볼트투 김동혁 대표는 “'런웨이 투 라이즈 서울 2018(RUNWAY TO RISE 2018 SEOUL)'은 한국 대표가 국내 최초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는 컨퍼런스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 소개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RISE HONG KONG과 같은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한국에서 개최하여 국내외 많은 스타트업이 방문하여 글로벌 투자자, 미디어, 스타트업이 만날 수 있는 컨퍼런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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