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기름진 멜로’에 출연 중인 정려원이 내세운 시청률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름진 멜로’는 지난 7일 첫 방송 이후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지만, 최근 방송에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름진 멜로’의 시청률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정려원이 내건 공약 때문이다.

사진=SBS '기름진 멜로' 방송캡처

최근 ‘기름진 멜로’의 출연진인 이준호, 장혁, 정려원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시청률 공약을 언급했다.

장혁은 ‘기름진 멜로’ 시청률 공약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안할 거다. 전혀 감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정려원은 “중식을 다 어느 순간 배우게 되지 않겠나”라며 “그래서 몇 %가 아니라 ‘기름진 멜로’가 지상파 3사 1등을 2주 이상 연속으로 하게 되면 봐주신 ‘기름진 멜로’ 시청자들 초대해서 볶음밥이라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준호의 웍질로 보면 볶음밥 50인분 금방 나온다”며 “50분을 초대해서 볶음밥을 제대로 대접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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