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 “피해망상 있었다”던 시절도? 하이어뮤직서 새출발에 응원 쏟아지는 이유
김하온, “피해망상 있었다”던 시절도? 하이어뮤직서 새출발에 응원 쏟아지는 이유
  • 보도본부 | 류지연 기자
  • 승인 2018.05.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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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래퍼 김하온이 새 소속사 하이어뮤직에서 새 출발한다.

하이어뮤직과 손잡고 앨범을 발표하는 김하온은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떠오르는 래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하온은 방송을 통해 피해망상 겪었다고 고백하면서 아픔을 딛고 일어선 그에게 응원이 쏟아진 바 있다.

김하온은 ‘고등래퍼2’ 우승자에 이름을 올리기 전부터 줄곧 긍정에너지로 밝은 모습만 보여줬다. 하지만 김하온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다.

사진=Mnet '고등래퍼2' 방송캡처

지난달 30일 김하온은 Mnet ‘고등래퍼2’에서 이병재와 2차 팀대항전에 앞서 준비에 열중했다. 서로를 이해하려 김하온이 이병재의 작업실에 찾아가기도 하고 음악 스타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긍정적이고 밝은 가사가 장기인 김하온은 어둡고 세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가사를 쓰는 이병재를 칭찬한다.

김하온은 "너는 가사에서 너의 치부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게 멋있는 거다"라고 말하며 이병재를 추켜세웠다.

이에 이병재 "자존감도 바닥이고 다 싫고 그랬다. 모든 게 나한테는 안 좋게 보인다"라며 자신이 그런 가사를 쓰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김하온은 결심한 듯 자신의 과거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김하온은 "나도 피해망상이 있었다. 키 작은 내가 싫었고, 살집 있는 내가 싫었다"라며 이전에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김하온은 "내 자존감 낮아지고 의기소침해졌다"라고 말해 밝고 긍정적인 그에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말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하온은 하이어뮤직과 계약하고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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