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지난 6일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을 비판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압박과 군사적 위협을 계속 하여 한반도에 긴장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 일각에서는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고 또 다른 의견으로는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물밑 조율 과정이 원만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로의 이익을 가능하면 최대로 높이려고 하는 정상회담이니만큼 힘싸움은 필수불가결이겠지만 그로 인해 평화의 줄이 끊어지는 일만큼은 절대 생기면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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