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시선뉴스] 2018년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가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늘(5일) 청와대 대정원과 녹지원 등지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된다.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2018 어린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인사들과 어린이 등 총 280여명이 자리할 계획. 주로 도서 지역이나 벽지, 접경지역 어린이들이 초청됐다.

2018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 참가 어린이들은 충남 보령시 광명초 등 9개 시군구 도시 지역 어린이들이다. 여기에 벽지지역에서는 경기 가평군 목동초 명지분교장 등에서도 어린이들이 초청됐다. 접경지역 어린이들은 강원도 고성군 광산초 등에서 방문한다.

특히 2018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여군 의장대가 자리해 시범 행사를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전통의장대와 군악대가 출연한 가운데 '상어가족' 등 동요들을 연주한다.

한편 2018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청와대로부터 각종 기념품도 선물받게 된다. 선물로는 카드지갑와 머그컵, 평창올림픽 기념품, 로봇트레인 캐릭터 부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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