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나의 아저씨' 결방 덕분에 류선영이 오해에 대한 해명을 할 기회를 얻었다.

오늘(2일)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결방으로 방송된 ‘나의 아저씨 코멘터리’에서 배우 류선영의 극중 역할 때문에 따가운 주의 시선에 오해라고 해명해 관심이 쏠렸다.

정채령역을 맡아 '나의 아저씨'에 아이유랑 이선균의 ‘썸’을 알아차린 불륜녀로 나오는 류선영은 분량이 크지는 않지만 류선영을 본 시청자들은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라는 질문을 거의 했다.

류선영의 동생이 바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로 역할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배우 류혜영이기 때문이다. 두 자매는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1988년 9월 15일 생으로 올해 31살이고 류혜영과는 3살 차이이다.

매력적인 얼굴에 연기력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류선영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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