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용준이 구원파 의옥에 휩싸이면서 아내 박수진과의 관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용준은 2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해 구원파 집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다.

배용준이 구원파 집회에 참석해 일을 돕는 모습이 대중에 노출되면서 절신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박수진과의 관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SBS '한밤' 방송캡처

배용준의 아내인 박수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하미모’라는 모임을 하고 있을 정도로 절실한 크리스찬이다.

해당 모임은 배우 김성은 예지원, 엄지원, 유선, 왕지혜, 정혜영, 강혜정, 박지윤, 황보, 박수진, 박탐희, 한지혜, 신지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은 멤버들의 결혼식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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