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병원, 은행, 택배, 우체국, 학교, 주식시장 등 다양한 직업군의 휴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근로자의 날인이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특히 은행도 근로자의날을 휴무로 두고 있다. 하지만 매년 은행의 근로자의날 휴무 여부를 두고 네티즌은 갑론을박을 쏟아내고 있다.
은행에서 근무하는 이들도 근로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휴무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유일하게 낮 시간 근무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날 이 같은 휴무 탓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네티즌은 “viv***** 해마다 근로자의 날 은행 쉬냐고 묻는 건 몰라서 묻는 게 아닌 것 같다” “wild**** 근로자의날이 아닌 은행쉬는날 이라고 해야할듯ㅡ있으나마나한 날” “pks8**** 근로자의날 은행 쉬는걸 왜 이슈화하는지?!?! 당연한걸 못하면 못한것을 이슈화해야지 당연한걸 이슈화 하는게 문제지 근로자의날 근로자 쉬는것 이슈화 하지 맙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네티즌은 주식시장, 택배, 병원, 학교, 우체국 등에 대한 휴무 여부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근로자의날 택배는 정상 영업하고 우체국, 병원 등은 사업장에 따라 휴무와 가능 업무 등을 확인한 후 방문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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