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의 프리미엄 스킨 케어 라인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가 겟잇뷰티 2018 뷰라벨 코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탄력 에센스 부문에서는 100개의 제품 중 1단계 유해 논란 성분 필터링에서만 83개 제품이 탈락, 17개 품목이 안전한 제품으로 확인됐다. 17개 제품 가운데 로드숍 브랜드 제품으로는 토니모리가 유일했다. 이를 대상으로 28일에 걸쳐 겉보습, 속보습, 리프팅 등 3중 실험을 진행한 결과 최종 뷰라벨 제품으로 토니모리의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가 선정됐다.

해당 실험에서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는 볼 리프팅 개선 74.07%라는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 여기에 겉탄력 개선 6.67%, 속탄력 개선 6.06%으로 평균 개선율 6.365%를 기록했다. 

토니모리의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는 제주에서 백년초와 골드 콜로이드를 먹고 자란 달팽이의 점액 여과물을 80% 함유하고 있다. 또한 동백꽃, 녹차, 감귤, 무화과 등의 식물 성분이 들어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실험이 로드숍 제품에 대한 편견을 깨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며 “토니모리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원료부터 꼼꼼하게 선별, EWG 그린등급의 원료로 구성된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는 등 고객의 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가심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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