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육전문 기업 캐너스가 오는 5월 12~13,19~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캐나다조기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8 캐나다 조기유학박람회는 캐나다 교육청과 대학기관 등 현지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박람회이다. 사전 신청 시 무료로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지 교육자와의 1:1 상담으로 이루어지는 무료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유학박람회는 특히 박람회 진행 중 무상교육을 포함한 ‘엄마 동반 조기유학’과 캐나다 대학 입시전략을 위한 ‘아이만 혼자 가는 유학’ 두 가지 유학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엄마동반 조기유학’은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아이만 혼자 가는 유학’은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나누어 진행되며, 세미나에서는 유학 지역과 학교 선택 노하우부터 한국과의 교육 커리큘럼 비교, 현지 서비스에 대한 내용 등 유학 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참가 혜택이 주어지는데 일부 사전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 현장 수속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한편 캐너스는 외교통상부에 정식으로 등록되어있는 법인으로 캐나다 유학 부분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한경 비즈니스선정) 를 차지하는 등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캐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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