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종로)] 경복궁을 구경하고 나와 맛있는 냄새를 따라 걷다 보면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가 나온다. 일명 ‘체부동 먹자골목’으로 통칭되는 곳이다.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는 맥주집, 횟집, 전통주점 등 110여개 점포들이 경리단길 부럽지 않은 분위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특한 메뉴의 가게들이 길을 따라 늘어섰다. 특히 이곳 가게들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간 듯한 한옥과 예스러운 가게들도 가득해 재미있는 구경거리들이 가득하다.
또한 저녁이 되면 따뜻한 조명이 골목을 밝히고 지친 하루를 마친 사람들이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찾는다. 근처 직장인들에 각기 다른 고민으로 모여 스트레스를 푸는 곳이다.
이외에도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주변에는 경복궁뿐만 아니라 고궁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볼거리들도 넘쳐나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직장인들의 해우소이자 관광객들의 한국을 알리는 관광지까지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경복궁을 구경하러 간다면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 들려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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