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랑 SNS)
김사랑이 해외에서 추락사고를 당해 수술을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배우 김사랑의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가25일 전했다.
 
김사랑이 맨홀에 빠지는 추락사고로 다리 골절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 0102**** 헉, 저 이쁜 다리가” “dpsk**** 안돼요. 김러브님 심각하다니 걱정이네요. 얼른 나으셔요” “pink****  헐, 골절상인데 부상정도가 심각하다면 정말 엄청 심하게 골절 된듯... 수술 잘 돼서 얼른 완쾌되길” “hyeo**** 맨홀에 빠졌구나... 날벼락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이후 김사랑은  배우로써 연예활동을 하면서 한국인에게서는 보기 힘든 작은 얼굴과 긴 다리의 8등신 몸매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을 뿐 아니라 여성 팬들에게도 갖고 싶은 몸매의 대상이 되면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김사랑의 긴다리 때문에 불편을 겪을 정도라는 일화는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전파를 타면서 ‘다리 망언’이라는 말까지 남겼다. 당시 김사랑은 방송에서 “직접 재보지는 않았지만 내 몸매는 8등신 정도 될 것 같다”며 “다리가 길어서 버스를 탈 때나 극장 안에 있을 때 불편함을 느낀다”고 일반인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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